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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_정보47

여성호르몬의 역할, 갱년기 감정변화 불면증 여성 호르몬의 역할 여성건강 전반에영향을미치는 여성호르몬, 여성호르몬은 임신이나 출산뿐 아니라 여성 건강 전반에 관여하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만들어준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 형성이나 건강한 모발유지, 유방 발육과 같은 것들이 모두 여성호르몬의 역할이다. 또한 여성호르몬은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혈관의 탄력 및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여성호르몬은 대략 35세부터 감소하기 시작해서 40대 후반부터 급격하게 줄어들고, 50대에 이르면 갑자기 끊어져서 완경이 오는데, 완경기에 감정 변화가 심해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의 공급이 중단되면 급작스러운 자율신경 실조 증상으로 심각한 감정 변화, 우울증, 안면홍조, 식은땀,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고혈압, 당뇨 등 심혈관질환의.. 2023. 8. 11.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오리고기가 좋은 이유, 인간보다 체온이 낮은 육류 인간보다 낮은 체온의 육류를 먹자! 부득이하게 육류를 먹어야 한다면 인간의 체온보다 기초체온이 낮은 동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온이 낮은 동물의 지방 일수록 우리 몸속에서 잘 용해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소, 돼지는 인간의 체온보다 약간 높다. 닭의 경우, 40도를 웃돌아 육류 중 가장 체온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닭 삶은 물을 하수구에 버리게 되면 종내는 구멍이 막히게 된다. 이게 인체라고 생각하면 참 끔찍한 일이다. 오리는 인체보다 약간 낮은 체온을 가지고 있다. 물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오리가 육지에서 생활하는 닭보다 체온이 낮은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오리가 건강식품으로 대접받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오리 기름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굳지 않고 흘러내린다. 육류 중 가장 체온이 .. 2023. 8. 10.
장건강, 독소배출, 인체정화, 혈액건강, 숙변제거 신체 건강의 첫 번째 단추 '장'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유해한 미생물이 장내에 창궐하는데 유해세균은 세포로 가야 할 영양소를 가로채고 유독가스와 독소를 만든다. 장내 독소는 대장암의 원인이다. 간과 백혈구 역시 중요한 면역기관이지만 첫 관문인 장이 해독을 잘 수행해 주어야 부담 없이 뒤처리에 임할 수 있다. 장은 신체 안에 들어 있어 건강한지 안 건강한지 유익균이 많은지 유해균이 많은지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장내 환경을 알아내는 일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실은 아주 쉽게 장 속 환경을 살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대변을 두고 '장이 보내는 메시지'라고 한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식도, 위장, 소장, 대장을 거치면서 영양분이 인체로 흡수되고 찌꺼기로 남은 것이 대변이다. 대변 전체가 .. 2023. 8. 9.
깨끗할수록 병이 생긴다 고? 위생가설, 면역시스템 깨끗할수록 병이 생긴다? '위생가설' 위생가설(hygiene hypothesis)은 너무 깨끗해서 병이 생긴다는 이론이다. 우리의 면역시스템은 외부 항원을 방어하면서 싸움 실력을 기르는데 외부에서 침입해 오는 이물질이 없으니 인체는 자기를 지킬 필요도 없고 후천적인 면역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한 아토피, 알레르기 증상이 특히 위생가설에 잘 들어 맞는데 옛날 우리 아이들은 흙 바닥에 놀면서 다양한 미생물과 접촉했다. 요즘처럼 손세정제가 있는 것도 아니니 흙 묻은 손을 제대로 씻지도 않고 밥도 먹고, 방바닥에 떨어진 것을 입에 가져가기도 했다. 이때에는 오히려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질환이 거의 없었다. 위생가설은 2011년 한림대성심병원 실험을 통해 사실로 밝혀지기도 했다..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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