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활의지혜_정보47 음주와 질병, 남과여 누가 술을 많이 마시나?, 음주와 후두암 심근경색 술은 살아가는데 필요악 중에서 하나가 아닐까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제 이기도 하고, 오래를 풀어주는 열쇠 이기도 하고, 답답하게 막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도 하고, 즐거운 만남의 소통 도구 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때로는 과음으로 사회 무제도 생기고, 질병도 생기고, 후회 할 일도 생기는 부작용이 있어요. 지금 우리 사회의 고위험 음주 연령대의 변화와 음주 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1. ‘고위험 음주’ 누가 위험 한가? 술을 많이 마시는 남성은 줄고 여성이 늘어나고 있어요. 연령대는 남자는 50대가 많이 마시고, 여자는 30대 많아 마신다고 해요? 이 연령대의 사람들은 고민이 많은 것일까요? 사는게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아서 일까요? 질병 관리청 발표 자료를 보고 정리해 봤.. 2023. 11. 27. 술마시면 얼굴 빨개지는 홍조증 관련 질병 질환이 따로 있다. 저는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갛게 됩니다. 그럼에도 한 때는 소주 2병 이상도 마셨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홍조증' 이라고 합니다. 그냥 얼굴만 빨갛게 된다면 문제는 심각하지 않아요. 그럼 건강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현재까지 공식적인 정보로는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칼럼)을 참고했고, 그렇게 믿고 있었어요. "술을 조금만 마셔도 금방 얼굴이 빨갛게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알코올 탈수소효소에 의해 대사되어 생성된 아세트알데히드를 대사하는 알데히드 탈수소효소의 기능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낮기 때문에, 체내에 아세트알데히드가 축적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의 대부분은 간기능 자체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술을 조금만 마셔.. 2023. 11. 27. 퇴직 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인 분을 위한 조언 살아가면서 생기는 문제, 걱정 거리를 지혜롭게 풀어주는 이야기를 옮겨 봅니다.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어보고 각자의 상황에 맞추어 지혜로운 답을 찾아보기로 해요) 퇴직 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이십니까? 질문 내용 : “앞으로 1년 반 정도 지나면 정년퇴직을 할 예정입니다. 요즘 들어서 퇴직 후에 뭘 하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걱정됩니다. 낯선 미래가 불안해서 생각도 많아지고 잠도 잘 오질 않습니다. 3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생활 습관이 몸에 배어서 변화를 해야 되는데 변화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은퇴 이후에도 좀 더 당당하고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남은 1년 반 동안은 어떤 마음 자세와 준비가 필요할까요?” 법륜 스님 답변 만약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 처음 들.. 2023. 11. 15. 술 마시고 얼굴빨개지는 홍조증과 건강, 질병 관계, 지방간 간경화 관계, 알콜분해효소 가요 중에 '한잔해' 송이 있다. 신나게 한잔행, 한잔해 한잔해 노래하며 춤을 겻들이면 더욱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이처럼 술은 우리를 즐겁게 하는 보조 식품으로 잘 쓰인다.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해야 술술 출리기도 한다. 그런데 술을 마시면 유독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 이미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오늘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근호에 게재된 연구 결과를 소개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한다면 알코올성 안면홍조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술을 마셨을 때 지방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더 크다고 합니다. 간은 몸속에 들어온 독소를 해독하는 장기 입니다. 간은 70%가 망가져도 아무런 증상도, 통증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2023. 11. 14.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