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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_정보/건강서적_먹거리6

동물성 기름, 몸에 좋은 고기 온도, 리놀렌산 산화, 지방분해 갱년기 예방법 동물성 기름이 우리 몸에 왜 나쁜가? 동물성 기름이 우리 몸안에 들어와 식으면 굳어버린다. 동물들의 체온은 38도에서 42도인데 비해 인체 체온은 36도이다. 따라서 동물성 기름은 인체내에 들어오면 굳어버리게 된다. 그리고 완전히 분해될 때까지 20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다. 동물성 기름을 섭취할 때면 생선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선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체내 효소의 소모가 너무 크다. 즉 분해되고 흡수하는데 무리가 생긴다. 식물성 기름도 과잉섭취는 좋지 않다. 어떤 기름도 몸에 좋은 기름이란 없다. 췌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췌장액과 담즙산이 없으면 기름은 분해되지 않는다. 특히 리놀렌산은 산화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 한다. 산화하면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며 홍화기름, 옥수수기름, 해바라기.. 2024. 4. 6.
생활습관병 당뇨, 대사질환 잡는 복합발효효소, 혈관청소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당뇨 흔히 당뇨를 '빈곤과 풍요의 충돌' 이라고 한다. 농촌에서 도시로 이동한다든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이동하는 나라에서 당뇨 증상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어렵게 살던 사람이 주머니 사정이 나아지게 되면 가장 먼저, 식단부터 바꾸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쉽게 먹을 수 없었던 단 음식, 기름진 음식, 술, 밀가루 음식을 마음껏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의 경우, 원래부터 이런 것을 예사로 먹어오던사람들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또한 과거 농경시대에는 자기 몸을 움직여야만 먹고 살 수 있었다.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가꾸고, 가을에 거두어들이려면 잠시도 쉴틈이 없었다. 여자들은 한술 떠 가사노동의 짐까지 짊어져야 했다. 이런 노동은 어른만의 .. 2024. 3. 23.
여성호르몬의 역할, 갱년기 감정변화 불면증 여성 호르몬의 역할 여성건강 전반에영향을미치는 여성호르몬, 여성호르몬은 임신이나 출산뿐 아니라 여성 건강 전반에 관여하며, 여성의 아름다움을 만들어준다.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 형성이나 건강한 모발유지, 유방 발육과 같은 것들이 모두 여성호르몬의 역할이다. 또한 여성호르몬은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혈관의 탄력 및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여성호르몬은 대략 35세부터 감소하기 시작해서 40대 후반부터 급격하게 줄어들고, 50대에 이르면 갑자기 끊어져서 완경이 오는데, 완경기에 감정 변화가 심해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여성호르몬의 공급이 중단되면 급작스러운 자율신경 실조 증상으로 심각한 감정 변화, 우울증, 안면홍조, 식은땀,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고혈압, 당뇨 등 심혈관질환의.. 2023. 8. 11.
소고기 돼지고기보다 오리고기가 좋은 이유, 인간보다 체온이 낮은 육류 인간보다 낮은 체온의 육류를 먹자! 부득이하게 육류를 먹어야 한다면 인간의 체온보다 기초체온이 낮은 동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체온이 낮은 동물의 지방 일수록 우리 몸속에서 잘 용해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소, 돼지는 인간의 체온보다 약간 높다. 닭의 경우, 40도를 웃돌아 육류 중 가장 체온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닭 삶은 물을 하수구에 버리게 되면 종내는 구멍이 막히게 된다. 이게 인체라고 생각하면 참 끔찍한 일이다. 오리는 인체보다 약간 낮은 체온을 가지고 있다. 물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오리가 육지에서 생활하는 닭보다 체온이 낮은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오리가 건강식품으로 대접받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오리 기름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굳지 않고 흘러내린다. 육류 중 가장 체온이 ..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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