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 독소배출, 인체정화, 혈액건강, 숙변제거

신체 건강의 첫 번째 단추 '장'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유해한 미생물이 장내에 창궐하는데 유해세균은 세포로 가야 할 영양소를 가로채고 유독가스와 독소를 만든다. 

장내 독소는 대장암의 원인이다. 

간과 백혈구 역시 중요한 면역기관이지만 첫 관문인 장이 해독을 잘 수행해 주어야 부담 없이 뒤처리에 임할 수 있다. 

장은 신체 안에 들어 있어 건강한지 안 건강한지 유익균이 많은지 유해균이 많은지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장내 환경을 알아내는 일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실은 아주 쉽게 장 속 환경을 살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대변을 두고 '장이 보내는 메시지'라고 한다. 

우리가 먹은 음식물이 식도, 위장, 소장, 대장을 거치면서 영양분이 인체로 흡수되고 찌꺼기로 남은 것이 대변이다. 

대변 전체가 음식물 찌꺼기는 아니다. 대변의 구성 성분을 보면 80%가 수분이다. 그리고 기타 20%가 식이섬유, 장벽세포, 점액, 세균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똥에는 1g당 약 50억 마리의 세균이 들어있다. 바로 이 세균 무리가 장내 환경을 결정한다. 

대변을 보면 장의 상태를 알 수 있는데 유익균이 우세한 사람의 변은 물에 반쯤 뜨는 형태를 보인다. 기름은 물보다 가볍다 변이 뜬다는 것은 저밀도 콜레스테롤이 제대로 배출되고 있다는 뜻이다. 

장내 환경이 좋으면 장의 움직임이 원활해지니 지방의 배출이 원활 해지고, 장과 간을 오가는 담즙산이 감소하게 된다. 그러면 독소를 머금은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재흡수되는 일이 줄어 질환에 걸릴 확률도 그만큼 낮아진다. (제품명 : 파비스애니원디플러스)

식이섬유 함유량이 풍부한 야채, 과일을 많이 먹으면 유익균의 수가 늘어날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특성상 물을 다량으로 흡수하여 변의 부피가 늘어난다. 대변의 부피가 커지면 중금속, 환경호르몬, 잔류 농약을 흡착하여 배설시키는 데 유리하다. 

 

변의 용적량이 크면 당과 지질의 흡수 속도를 조절하기 쉬우므로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 콜레스테롤의 상승까지 막을 수 있게 된다. 

거꾸로 식이섬유가 자기 부피를 유지하려면 수분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장 건강에 좋다. 

된장, 청국장 같은 발효식품이 좋은 것은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식품이 가진 독성이 제거되기 때문이다. 

또한 발효를 통해 증식된 유익균이 장내에 머무르면서 장내 부패를 해결한다. 발효식품은 그 자체로 효소 덩어리이므로 장내 환경을 좋게 만드는 것은 물론이다. 

발아현미가 왜 좋을까. 쌀에서 싹이 나면서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새롭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현미가 지닌 영양소에 식물의 싹이 지닌 영양소가 합쳐지면서 영양학적으로 2배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10배가 좋아진다. 

마찬가지로 식품이 발효되면 원래 음식이 가진 영양소에 효소, 비타민, 아미노산, 피토케미컬이 추가되면서 10배 좋은 음식이된다. 중복 발효를 통해 탄생한 '복합발효배양물'의 경우 발효에 발효를 거듭하므로 100배 좋은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면역력 키우는 장내 미생물

(장 건강 상담 0507-1336-4283)

 

[뇌졸중 예방법] - 숙변 제거

https://blog.naver.com/ywshin0505/222331478045

혈액의 모든 것, 놀라운 뇌졸중 예방법, 뇌혈관 건강은 숙변제거부터. 장의 숙변이 뇌혈관을 팽

 

 

[인체정화기적이야기 김세현 인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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