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측정법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이어서
체온을 올리면 면역력이 올라가는 이유를 알려드려요.
면역학의 대가, 신 면역혁명의 저자인 아보 도오루 교수의 저서를 기준으로
핵심 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체온을 높이면 면역력이 올라가는 이유
체온과 면역력 관계의 핵심이론
암과 같은 질병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이 저체온으로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면서 부터이다.
따라서 몸을 덥히면 대부분의 병에 차도가 있다.
몸을 따뜻하게하면
부교감신경에 의해 혈관이 열리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
또한 소화관도 자극을 받아 변비가 해소된다. 임파구의 비율도 높아진다.
이 모두는 부교감 신경이 우위인 상태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몸이 따뜻하면...
혈액순환장애가 개선되어 임파구가 증가한다.
반면 임파구가 너무 많은 비만인 사람의 경우에 몸을 따뜻하게 하면
체내에 열이 발생하므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중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임파구의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일본과 중국 의학에서 온천은 하나의 치료법으로 통한다.)
면역력을 높인다는 측면에서는
집에서의 목욕, 온천욕도 도움이 된다.
다만 더운물로 하는 목욕은 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42도 이상의 뜨거운 탕에서 몇십분 동안 있다가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건강하고 체력이 좋은 상태에서만 적합하다.
주로 부교감신경 우위인 상태의체력이 있는 사람이 이런 뜨거운 탕에 들어가면
교감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정신을 차리게 된다.
다만 면역력이 높아지지는 않는다.
체온법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말하는 자율 신경계의 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몸을 덥혀서 좀더 건강해지고 싶은데 체력이 없거나, 병에 잘
걸리는 사람은 아주 뜨거운 탕보다는 38~39도 정도의 뜨겁지 않은 탕에 오래 있는 것이 더 좋다.
또한 탕에 전신을 잠기게 하면 오래 있기 힘들지만, 반신욕을 하면 탕에 오래 있을 수도 있고 효과도 충분하다.
건식 온열 요법도 효과가 좋은데, 수소 발생 장치가 있는
수소 온열 요법은 항산화 작용까지 가능해서 추천할 만하다.
[면역력 측정 방업과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https://dia900.tistory.com/123
체온을 높이면 면역력이 올라가는 이유, 체온과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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