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 저축 마법, 매월 100만원씩 연이자 4% 복리로 3년을 저금하면 3년 후에 얼마가 될까요?

매월 100만원씩을 3년간 저금합니다.

이자에 이자가 붙는 복리를 선택하고,

연 이자율 이자 4%인 경우입니다.

 

복리 연 이자율은 연간 이자율을 의미하므로,

월 이자율로 변환해야 합니다.

 

월 이자율은 연 이자율을 12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따라서 4%의 연 이자율은 월 이자율로 환산하면

0.04 / 12 = 0.0033(3)%가 됩니다.

 

첫째 달에 100만원을 저금하면,

이자로 인해 100만원에 0.0033(3)%의 이자인

약 33,333원이 더해져서 총 133,333원이 됩니다.

 

둘째 달에도 100만원을 저금하면,

이번에도 133,333원에 0.0033(3)%의 이자인

약 44,444원이 더해져서 총 244,777원이 됩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3년간 매달 100만원을 저금하고

이자를 더해주면 최종적으로 3년 후에는

약 4,486,553원이 됩니다.

 

따라서, 3년 후에는 약 4,486,553원이 저축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저축으로 500만원 모으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매월 혹은 매년 이자를 따로 받는

단리의 경우에는 더 적은 금액이 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수학으로 계산한다면

등비수열의 합으로 계산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