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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Life/아름다운 스토리

간송미술관 간송 전형필, 한국 문화를 지킨 선비

by 재테크리더_MoneyLAB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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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성북로 87-1에는

간송미술관이 있다.

 

한 두번쯤 간송미술관을 

방문한 사람도

간송 전형필 선생의 공적을 잘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전 재산을 털어 모아
국보 12점, 보물 10점, 
서울시 지정문화재 4점 등을

수집하여
한국의 미를 지켜낸 수장가
간송 전형필 선생을 생각해 본다.

 

EBS 지식채널e 방송에서 소개된

 

"금싸라기 땅을 팔아 사기그릇을 사는 사람!"
"나라도 없는 주제에 골동품을 모으는 놈."
이라는 주위의 손가락질을 들으면서도


낡은 것들을 되팔지 않고
"이것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보물이다."라며

지켜낸 인물이다.

 

서울 기와집 한 채가 1,000원이던 시절에
기와집 열채 값을 치르고 사온
낡은 그릇, 낡은 그림, 낡은 책을
5,000원에 사오고,


5,000원짜리 그림을
6,000원 들여 손질하는
바보 같은 남자라는 소개가 기억난다.

 

일본으로 넘어가는 문화재를 지켜내고,


한국전쟁 중에도
'훈민정음' 원본을

간직하며 다녔다는 인물,

간송 전형필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http://kansong.org/information/

 

Information | 간송미술문화재단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87-1 (02837) T. 02-744-7830 F. 02-744-7839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6번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15분 소요 또는 삼선교 정류장에서 지선 1111, 2112번, 마을 성북03번 환승 후 성북초

kansong.org

 

간송미술관 간송 전형필, 한국 문화를 지킨 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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