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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만기,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 얼마나 이익인가?

by 재테크리더_MoneyLAB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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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은

지난 정부에서 2022년 2월 21일 출시한 중·저소득층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고,

비과세 혜택과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이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 대상은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이고,

직전연도 총급여가 3600만 원(종합소득금액 2600만 원) 이하면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매월 50만원을 가입했다면,

은행이자 이자소득 비과세 + 저축장려금 지원을 합해서 약 1,300만원이 모입니다.

적금한도는 매월 50만 원으로 2년 만기 상품으로

2024년 2월에 만기 도래자는 210만명이 있습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더 좋은 지원책으로 청년도약계좌를 내놓았지요.

청년도약계좌는 월 70만원 한도로 5년간 납입하는 정책지원 저축상품입니다.

 

그러면 이전 청년희망적금 가입자는 어떻게 하냐고요?

청년도약계좌로  어떻게 갈아탈까요?

아니 어떻게 추가로 목돈 마련용 청년희망적금을 가입할까요?

 

정부의 생각은...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취지에 맞추어서

내년 2월께 만기가 돌아오는 청년희망적금 가입자가

만기도래 금액인 최대 1300만원을  한꺼번에 청년도약계좌로

납입할 수 있게 예외적으로 허용하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연결하면 얼마가 이익 일까요?

 

청년희망적금 만기환급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하고,

19개월차부터는 매월 70만원씩 42개월간 납입해 5년을 채운 다면,

일반저축에 동일한 방식으로 납입한 경우보다 약 407만원 더 많은

수익을 낼 것으로 계산됩니다.

 

출처 : sbs 뉴스 프리즘

 

 

 

청년희망적금 만기,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 얼마나 이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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