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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확률을 줄이는 3가지 방법

by 재테크리더_MoneyLAB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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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지수가 높을수록

알츠하이머성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특히, 60세 이상의 경우 더욱 그렇다.

 

그럼 궁금한 것은

지방간 지수만 낮추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을까? 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지방간 수치만 낮춰선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없다.(연구진)

 

그렇다면 실제 치매 위험을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 지방간 수치를 낮춰라.

지방간 지수(FLI, Fatty Liver Index)는 1만 높아져도

치매 위험은 5% 상승한다.

지방간 지수 1 낮추면?

치매 발병위험이 4% 감소한다.

 

지방간 지수란? 무엇일까요?

전에는 알콜성 지방간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비알코올 지방간이 너무나 맣다.

 

이 연구는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공동 연구팀이 국내 노년층을 대상으로

비알코올 지방간과 치매 발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이다.

 

주목하시라!

지방간 지수와 치매 발병 위험은 정비례한다.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건강검진을 받은

60세 이상 성인 60만 8994명을 FLI 정도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하고 연관성을 살폈는데,

지방간 지수가 낮은 집단(FLI<30)은

중간 집단(30≦FLI<60)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감소했다.

 

반면, 지방간 지수가 높은 집단(FLI>60)의

치매 발병 위험은 상승했다.

 

2. 체중을 줄이고, 반드시 금연 한다.

 

김원 교수 연구결과,

흡연을 하는 집단에선 지방간 위험이 낮아져도

치매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없었다.

 

지방간 지수도 높고 흡연도 하는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해 치매 위험이 더욱 큰

경향이 확인됐다.

 

"또한 BMI가 낮은 사람,

즉, 체중감량을 한 집단은

치매 위험이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3. 오늘의 결론

연구팀이 제시하는

치매 예방을 위한 3박자.

 

1) 지방간 지수를 낮춰라.

2) 체중을 줄여라.

3) 금연하라.

 

치매 인구는 계속 늘어난다.

위의 3가지 지키면서

치매를 에방하고 건강하게 살아봐요!

(참고 기사)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4/05/20220405020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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