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청년주택, 청년 월세 지원, 서울청년 행복 프로젝트, 서울시 청년정책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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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이 2022년 3월23일 발표한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

''서울청년 행복 프로젝트'의 핵심 사항을

요약해 봅니다.

 

사업은 크게 3기지 분야로 되어 있습니다.

 

1. 도약 :

청년 도약(JUMP)은 일자리, 창업 생태계 구축,

진로 탐색 등 청년 스스로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정책입니다.

 

과제 1.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는

4차 산업 인재 양성소를 말합니다.

10개소 이상 신설 조성 합니다.

 

과제 6. 청년수당

단순 현금 지원이 아닌 맞춤 지원을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파악이 어렵네요.

 

2. 구출 :

청년 구출(SAVE)은 청년들이 완전한 경제적‧사회적

자립으로 가는 이행기에서 겪는 높은 주거비, 금융불안,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어려움과 불안으로부터 청년들을

구출하기 위한 정책들로 구성됩니다.

큰 틀에서 ▴체계적인 자산 형성 지원 ▴주거 안전망 강화

▴마음건강 지원, 세 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과제 8. 서울영테크(신규 사업) 1만명 지원

청년들이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성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검증된 금융전문가가 맞춤 종합재무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2025년까지 총 5만 명까지 확대해 체계적인

자산형성을 돕습니다.

 

과제 9. 희망두배 청년통장

저축액을 2배로 돌려주는 제도

지원 대상을 3천명 에서 7천 명으로 확대,

올해는 부양의무자 소득기준을 없애 문턱을

더 낮추어 줍니다.

- 지원대상 :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 근로청년 대상

- 저축기간 및 금액 : 2·3년/10·15만원 중 선택,

  저축액에 따른 1:1 매칭

 

 

과제 10. 청년 월세지원

오시장 취임 후 지원대상을 5배 이상 확대한 데 이어,

올해부터 당초 시행규모의 10배인 연 5만여 명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청년 1인가구에 최대 10개월 간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한시적으로 중앙정부 지원을 포함해

46,000명으로 확대합니다.

내년부터는 정부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연간 5만 명으로 확대합니다.

 

 

과제 11. 청년주택 공급

(매입임대주택,역세권 청년주택)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은

2025년까지 55,000호 이상 공급합니다.

 

○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2025년까지 48,000호) :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역세권의 민간 소유 토지를 활용한

역세권 청년주택을 올해 1만8천 호 공급합니다.

 

올해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예산을 증액.

('21년 645억 원→'22년 1,394억 원)

또한, 입주예정자 중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

(신혼부부 120% 이하)인 경우에는

보증금 무이자 지원을 병행해 실질적인 주거지원을 합니다.

 

○ 청년 매입 임대주택 공급(2025년까지 7,200호) :

민간이 건설한 다가구‧다세대 등 신축 예정주택을

서울주택도시공사가 매입해서

무주택 저소득 청년층(월평균소득 100% 이하)에게

시세의 30~50%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주택입니다.

올해 2,100호를, 2025년까지 총 7,200호를 공급합니다.

 

 

3. 기회 :

청년 기회(CHANCE)는 교통비, 이사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경제적 부담으로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정책과 함께,

청년 당사자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통로를

다양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과제 16. 대중교통요금 지원

19세~24세 청년에게 4월부터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20%를 교통 마일리지로 적립해줍니다.

 

과제 17. 청년 몽땅 정보통

서울시와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약 1,800개의

청년정책을 한 번에 검색‧신청하는

온라인 ‘청년몽땅정보통’을 4월 중 오픈합니다.

 

과제 19. 이사비 지원

하반기에 40만 원의 이사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