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케미칼-2
뭐니뭐니해도 파이토케미칼이
대량으로 포함된 것은 과일의
껍질일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생채기가 많이 난
과일일지라도 속을 열어보면
과즙이 흘러넘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식물의 껍질이 외부의 물리적
공격에 대하여 자기를 방어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껍질이 없다면
과일은 조그만한 상처에도 쉽게
마르거나 썩게 될 것이다.
사과를 접시에 깎아놓으면
금새 갈변하여 모양이 좋지 않게 된다.
사과의 부드러운 과육이 공기에 섞여있는
산소에 침식당하기 때문이다.
반면 껍질을 까지 않은 사과는
일주일 내내 공기 중에 놔두어도
갈변하지 않는다.
껍질이 보호막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같은 과일이라고 해도 하우스에서
재배한 채소는 금방 무르지만
노지에서 재배한 채소는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아도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햇볕을 많이 쬔 과일일수록 껍질이
두껍고 단단해서 잘 시들지 않기 때문이다.
껍질은 햇빛이 과일에게 입혀준 갑옷이다.
갑옷을 입은 병사가 안 입은 병사 보다
전쟁에서 살아날 확률이 높듯, 햇빛을 많이
받은 식물일수록 생명력이 강하다.
ㅡ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중에서ㅡ
아하!
이런 장점을 살리려고
과일, 채소는 식사 순서에서 가장
먼저 먹고, 껍질 째 먹으라는 것입니다.
효소 보충으로 소화를 먼저
시켜주니까요. 실천하고 건강하게 살아봐요.
(내가 만난 효소 전문가
대사질환, 변비해결 상담 전화)
0507-1336-4283
(같이보는 파이토케미칼-1)
https://dia900.tistory.com/202
과일껍질 파이토케미칼, 사과 갈변, 하우스채소, 노지채소, 변비에좋은채소, 변비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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