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10가지 디자인 원칙, 사람과 세상을 위한 단순한 디자인으로 신뢰를 얻어라.

세계를 움직이는 빅테크 기업인 구글도 1998년 9월 래리 페이지(Larry Page)&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설립할

당시에는 그저 미래를 평범한 소규모 벤처기업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그들이 만드는 세상은 미래를 향한 거대한 도박같은 일을 기획하고 있다.

 

거대한 꿈 앞에서 거짓이 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스스로 그 꿈을 실현시키면 되는 것이다.

구글의 비즈니스는 10% 보다 10배 향상시키는 것이 더 쉽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다.

이것이 구글 비즈니스의 스케일이다.

검색엔진의 알고리즘을 통해서 데이터를 확보했고 그 데이터가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를 알고 있다.

이것을 ‘지식 그래프’라고 부른다. 이 데이터는 구글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고 있다.

지기 그래프 이론은 다른 글에서 다루기로 한다.

 

구글의 비즈니스는 확고한 구글 정신과 구글의 10가지 디자인 원칙을 기초로 한다.

오늘은 구글의 10가지 디자인 원칙을 알아본다.

 

기계와 기계, 기계와 사물, 기계와 사람이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T) 세상이다.

하지만 사람을 위한 기계인 것이다.

그래서 디자인 이슈는 역심 인간의 감성이 살아 숨쉬어야 한다.

구글을 이해하는 일은 한걸음 앞서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구글 디자인 로고

구글의 10가지 디자인 원칙

 

1. Focus on people - their live, their work, their dreams

(사람에 집중하라. - 그들의 삶과 일, 그리고 꿈을 위해서)

 

- 구글이 바라보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은

인간 내면의 만족을 향하고 있다.

 

2. Fast - Every millisecond counts

(속도에서 천 분의 일초도 중요하다)

 

- 1/1000초는 자율 주행과 같은 서비스에서 특히 중요하다. 스포츠 경기 중계에서 더 빠른 영상 서비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이유는 안전문제이기 때문이다.

 

3. Simplicity is powerful

(단순한 것이 더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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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기본적으로 게으른 습성을 가지고 있다. 기능이 단순한 것이 좋다.

 

4. Engage beginners and attract experts

(초보자를 독려하고 전문가를 매혹시켜라.)

​

- 구글이 말한, 많은 사람들을 위한 설계란 '전문가가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품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동안 초심자가 가슴 벅찬 첫 경험을 하도록 이끄는 것' 이라는 것과 연결해서 생각해 본다.

​

5. Dare to innovate

(대담하게 혁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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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처럼 소비자의 개념 모델을 바꾸는 혁신을 채택하라는 의미로 생각된다.

 

6. Design for the world

(세상을 위한 디자인을 하라.)

 

-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을 디자인 하라는 의미로 해석한다.

​

7. Plan for today’s and tomorrow’s business

(오늘 뿐 아니라 미래 비즈니스를 계획하라.)

​

- 구글이 꿈꾸는 미래 비즈니스를 향한 도전 정신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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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elight the eye without distracting the mind

(마음을 분산시키지 않고 눈을 즐겁게 하라.)

​

- 서체와 색, 가독성 등에 중심시와 주변시를 고려한 접근을 강조한다.

 

9. Be worthy of people’s trust

(사람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

- 이것은 디자인 이슈를 넘어서 개인정보와 데이터에 대한 보호의 의미로 해석하고 싶다.

​

10. Add a human touch

(인간미를 더해야 한다.)

​

- 결국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구글의 10가지 디자인 원칙, 사람과 세상을 위한 단순한 디자인으로 신뢰를 얻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