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I와디지털콕핏1 미래형 콘텐츠 플랫폼이 온다-AI, 메타버스 지난 칼럼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인간의 삶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자동차도 새로운 콘텐츠 소비의 장이 된다는 의미이다. 자율주행차에 장착되는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 디지털화한 자동차 조종석)’이 콘텐츠 플랫폼으로 가는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현상은 2016년 자동차 전장업체 ‘하만’을 인수한 삼성전자의 행보에서 짐작할 수 있다. 2011년 3월에 하만은 운전석에 49인치 QLED 디스플레이와 JBL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뒷좌석에는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차량을 발표했다. 자율주행차는 탈것을 넘어 움직이는 사무실, 홈으로 변모한다. 이때 대형 디스플레이는 AI 스피커를 통한 음성인식으로 동작해야 한다. 운행 중인 자동차에서 손발, 눈과 귀가.. 2022. 3.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