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2억원까지 간다, 제2의비트코인 파이코인도 간다

미국 금융가에 획기적인 일이 발생 했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을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상장 승인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비트코인을 더 이상 단순 가상자산이 아닌

투자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행 총재도 비트코인이 투자재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는 표현으로 실체를 인정했습니다.

더이상 화폐의 대체재, 졀제의 대체재 역할을 할 것인지

아닌지를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 논의를 본격적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SEC는 ‘현물 ETF’ 대신에 

‘현물 ETP(ETP· Exchange-traded product)’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합니다. 

 

이제 대규모의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 투자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고,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은 엄청난

호재가 되겠지요.

 

미국 등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선물(先物)이 거래되는 중이었지만

이제 시장은 지금 부터라 할 수 있어요.

 

(비트코인 2억까지 오를 것이라는 보도)

 

영국 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올해만 최대 1000억달러(131조원)가 유입될 것”이라고

예상 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400조원 전망도 나옵니다.

 

 

국내 NH투자증권은 “전세계 ETF 자금이 중장기적으로 1~3%가

유입된다고 가정하면 약1000~3000억달러(396조원)달러 규모”라고

진단했습니다.

현재 전세계 ETF 운용자산(AUM)은 약 10조달러(1경3210조원)입니다.

 

약 50조달러(6경6070조원)에 달하는 미국 기관 투자자 자산의 일부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유입 가능합니다.

전체 46조달러(6경812조원) 규모의 미국 주식시장 투자금

일부 편입도 기대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지난 1월 4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올해 신고점을 경신하고

2025년에는 최대 15만달러(1억9815만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역시

“비트코인을 몇 년 전에 사서 다행”이라며

“현물 ETF 승인에 따라 비트코인은 곧 15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SC 또한 최근 보고서에서 “오는 2025년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20만달러(2억6210만원)로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만 매수하던 비트코인을

ETF 상품을 통해서도 투자할 수 있으면,

비트코인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커질 것이라는 평가입니다.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못한 개인에게는

그림의 떡이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정교하게 설계된

알찬 코인인 파이코인이 말 그대로

제2의 비트코인 갈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제 그 속도가 더 빨라지겠지요.

 

비트코인의 길을 따라갈 파이코인이

한국에서도 이미 5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무료 채굴이 가능한데도 말이죠.

미국 증권위원회 마크와 코인 (출처 : 게티이미지)

 

[제2의 비트코인=파이코인

국내거래 1파이=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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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관련 원문 보기

https://www.cnbc.com/2024/01/10/sec-approves-rule-changes-that-pave-the-way-for-bitcoin-etfs.html

SEC approves rule changes that pave the way for bitcoin ET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