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개봉일 20만 관객 흥행

영화 서울의 봄 개봉!

 

1979년 12월 12일을 기억하나요.

군사 반란을 소재로한 영화 입니다.

 

이전에 10.26  사태라는게 있었지요.

 

12월 12일, 보안사령관 전두광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 내 사조직을 총동원하여 최전선의 전방부대까지

서울로 불러들인다.

권력에 눈이 먼 전두광의 반란군과

이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을 비롯한 진압군 사이,

일촉즉발의 9시간이 흘러가는데…

목숨을 건 두 세력의 팽팽한 대립 오늘 밤,

대한민국 수도에서 가장 치열한 전쟁이 펼쳐진다!

 

보안사령관 전두광역에는 배우 황정민,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역에는 배우 정우성.

 

기대되는 배역입니다.

 

제목이 서울의 봄이 된 것은

1968년 체코슬로바키아의 프라하의 봄에

빗댄 것이라고.

프라하의 봄처럼 서울의 봄도 7개월을 못 가고

잠깐의 봄으로 끝났다는 것을 빗댄 것이라고.

 

개봉일 관객 수 20만 3천명,

금년 영화 개봉일 관객 수로는 네번째 입니다.

개봉일 관객 수 1위는 범죄도시, 74만명

개봉일 관객 수 2위는 밀수, 31만명

개봉일 관객 수 3위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23만명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살펴 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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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개봉일 20만명 봤다...韓 영화 흥행탄 터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