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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의 미학, 카리스마의 법칙,

by 파워리더_MoneyLAB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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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의 미학 카리스마 법칙을 읽으면서

생각나는 점들을 적어 봅니다.

(Kurt Mortensen 지음, 이소희 옮김, 북허브 출판.)

1. 우리는 흔히 "누구 누구는 카리스마가 있다."라는 말을 합니다.

카리스마는 무엇이며, 카리스마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카리스마가 있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어떤 일에 열정이 있다는 말인가? 영향력이 있다는 말인가?

우월적인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는 뜻인가?

 

"카리스마는 상대가 당신을 믿고 당신으로부터 영향 받기를

원하도록 당신에게 부여된 능력이다."

 

카리스마((charisma)라는 용어는

그리스의 여신 카리스(charis)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여신은 미모와 자비로움이 완전히 하나된 신이라고 해요.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능력임에 틀림없지만 말이죠.

 

[카리스마의 정의 ]

카리스마는 마음의 영역에서 나오는 에너지이다.

화자가 전혀 감흥이 없다면 전달한 것도 없다.

카리스마는 말하는 사람의 감정이 듣는 사람에게

가장 순수한 형태로 전달 될 때 나타난다.

가장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생생한 감정이다.

 

카리스마는 우리의 순수한 에너지, 순수한 열정의 전달이다.

(Gerry Spence, How to argue and Win Evert Time, Pan Books, 1997)

 

2. 독서와 공부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발전소이며

그 발전은 다른 사람들을 만났을 때에  열정으로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에너지를 드립니다." 를

강조합니다.

 

열정 - 순수한 에너지의 전환

★ 열정을 가진 한 사람은 흥미를 지닌 40명 보다 더 낫다.(E.M. Forster)

 

 

카리스마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 자신의 열정을 찾아라.

한 주제를 두고 자신을 훈련하는 것은 열정을 카우는 좋은 방법이다.

- 자신감은 카리스마를 키워주고 사람을 끌어당기게 한다.

- 자신감은 신뢰를 낳는다.

회사 업무 분야에서는 능력/실력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 자신감이 가득 충전 되었다면 발산하는 카리스마도 더 많다고 한다.

- 자신감으로 충만한 사람을 가까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자신감과 확신은 전염성이 있기 때문이다.

 

- 반대로 두려움은 의심을 낳고, 의심은 자신감을 해친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거나, 우유부단한 사람, 걱정이 앞서는 사람은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 완전한 자신감은 경험, 연습, 인내를 필요로 한다고 한다.

이런것들이 쌓이려면 오랜시간동안 책을 읽고 모범이되는 사람과의 소통을 통해서,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 대한 공부가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늘 자기 연마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흔히 생길 수 있는 과한 자신감, 오만함,

잘난 체하기, 건방짐과는 어떤 관계일까요?

 

진정한 자신감은 상대를 이롭게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있어야 합니다. 

자신감은 사람 중심적이어야 합니다.

건방짐은 상대를 돕기보다는 자신 자신을 더 챙기려는 의도가 강합니다.

이런 경우를 내면의 불안이 과장된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 스포츠 경기에서는

종종 과도한 자신감과 위세로 상대를 심리전에서

먼저 압도해서 승리하는 것을 보고는 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아마도 그렇게 보이는 이면에는 커다란 자기 절제력으로 승리를 암시하는

자기 최면을 걸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 기억하세요.

카리스마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책-카리스마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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